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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봄철 산악사고 대비‘위치표지판·구급함’일제 점검

작성일 : 2019-02-28 16:09 작성자 : 손금하 기자

대구소방, 봄철 산악사고 대비‘위치표지판·구급함’일제 점검

▸ 팔공산 등 20개 산악지역, 671개 위치표지판 및 66개 구급함

▸ 2018년 산악사고 구조활동 253건, 인명구조 190명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2019년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3.1. ~ 3.31.(1개월간) 671개의 위치표지판과 66개의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및 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해 위치표지판이 잘 보일 수 있게 하며, 구급함의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을 보충한다.

○ 지난해는 산악사고 253건 처리, 190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4%(9건), 3.6%(7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이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사용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준비 해야 한다.

○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배인환 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등반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등산화와 통풍이 잘되고 보온성이 좋은 등산복을 착용하시고, 충분히 등산로를 숙지하신 후 등반하여야 한다.”며 “등산로의 위치표지판을 유심히 보며 등산하신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손금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