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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 자발적 헌혈운동 ‘앞장’

작성일 : 2020-03-08 09:55 작성자 : 김중필 기자

전주시 공무원, 자발적 헌혈운동 ‘앞장’

- 전주시청 헌혈봉사 동호회 ‘혈기왕성’, 7일 창단식 갖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헌혈운동 펼칠 것-

○ 전주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헌혈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 전주시청 헌혈봉사 동호회인 ‘혈기왕성’은 7일 정길모 회장을 비롯한 동호회원 15명과 이래승 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호회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랑의 헌혈운동’에 돌입했다.

○ 전주시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혈기왕성’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각 지역 헌혈센터를 방문해 헌혈에 참가하고, 헌혈 동참 거리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제빵봉사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특히 이날 ‘혈기왕성’ 회원들은 동호회 창단식을 기념해 헌혈의 집 고사동센터에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 이날 동호회 회원으로 등록한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혈액 수급이 더욱 절실한 시기,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정말 보람된 일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길모 ‘혈기왕성’ 동호회장은 “헌혈이란 우리의 생명사랑이 가장 아프고 약한 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가장 아름다운 1초의 윙크이자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