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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시성 최초 한 중 공동 수업

작성일 : 2019-09-24 10:19 작성자 : 예정열 본부장

전라남도-산시성 최초 한 중 공동 수업

-산시성 청소년 30여 명 7일간 전남에서 합숙 교류 행사 가져-

중국 산시성 청소년 교류단 30여명이 9월 24일까지 7일간 전남을 방문해 처음으로 한·중 학생 공동수업을 하는 등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전라남도와 산시성 간 청소년 교류는 중학생을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4회에 걸쳐 진행, 현재까지 총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류단은 9월 19일 여수·순천 등지 방문을 시작으로 20일 영암 삼호 서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2시간 동안 공동 수업을 했다.

학생들은 1교시 공통 미술 , 2교시 영어 , 과학 , 체육 수업 등 분반 수업을 통해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한·중 학생 공동수업은 올해 최초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영암 삼호 서중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업을 통해 중국 친구와 매우 가까워진 것 같다”며 “공동수업을 해 보니 많은 부분에서 동질감이 들었고, 중국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산시성 방문에 참가한 전남측 교류단 학생 20여 명과 1박2일간 함께 한-중 합숙 교류학생 결연 및 합숙교류도 진행했다.

산시성 교류단은 9월 22일 영암 농업박물관 떡갈비 만들기 체험을 하고, 23일엔 한국민속촌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추억여행을 한다.

고미경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해외 교류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청소년이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호남권취재본부=예정열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