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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과농가 소득향상 위한 컨설팅 개최

작성일 : 2019-03-28 17:34 작성자 : 정재승 기자

괴산군, 사과농가 소득향상 위한 컨설팅 개최

충북 괴산군이 28일 관내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저농약 고효율 과수원 조성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40여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네 번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일반 병·해충은 물론 이상 기후로 인한 돌발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통해 농약구입비 절감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국내 과실 연간 총 생산액 3조7천억 원 중 사과 생산액은 1조3천억 원으로 35%나 차지는 중요한 과종이다.

이 중 괴산의 사과 재배면적은 468ha에 달해 도내 사과 재배면적의 11.5%를 점유하고 있다.

이날 군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열린 컨설팅에서는 장일 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비용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법 △고품질 사과 재배요령 △착색 잘되는 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연풍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 사과밭을 직접 진단 후 농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과 과원별 재배환경과 함께 병·해충 발생 특성에 적합한 병·해충 작물보호제 사용방법 및 고품질 사과재배기술 등을 농가에 전수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이번 컨설팅이 사과 생산 비용절감과 안전 고품질 과실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흥기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컨설팅은 괴산사과의 명품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전 먹거리 공급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