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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올해 6억3천900여만원 투입

청산면 직원명패 제작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작성일 : 2019-01-21 21:24 작성자 : 임익환 기자

옥천군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올해 6억3천900여만원 투입

충북 옥천군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장애인일자리 예산에 국도비 포함 6억3천900여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4억6천200여만원보다 1억7천700여만원 늘어난 예산으로, 인원 역시 지난해 42명에서 12명 늘어난 54명을 채용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읍·면사무소, 평생학습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돕는 전일제 일자리지원사업에는 올 1년 동안 총 15명이 참여해 각 분야의 행정도우미로 활동하며 실무 습득과 자활 능력을 키운다.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에 배치되는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에는 총 6명이 참여해 지역 복지서비스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추진하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총 33명이 참여해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어린이집 등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경험하며 직업역량을 키운다.

환경지킴이, 도서관 도우미, 아이사랑 사업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7종의 다양한 일자리를 공급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단순한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장애인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소득과 자립 보장을 위해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더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에서도 장애인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4일에는 사업 참여자들의 동기부여와 기본 소양 교육을 위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임익환 기자

청산면 직원명패 제작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옥천군 청산면이 2019년 새해를 맞아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 명패를 제작했다.

기존 명패는 크기가 작은데다 담당업무는 없이 이름만 적혀 있었지만, 새로 제작한 명패에는 직원별로 담당업무와 사진을 함께 넣어 직원들의 책임의식을 보다 강화했다는게 면 관계자 측 설명이다.

또한 직원 변동사항 발생 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반영구적인 방식으로 제작했다.

청산면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업무와 이름이 적힌 직원 안내 명패를 설치하니 쉽게 담당자를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고, 민원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동산 청산면장은 “명패를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며 “뿐만 아니라 직원대상 정기적인 친절봉사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익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