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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뉴스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와 삼환기업(주)대표이사 면담과 회생법원에 의견서 제출하다
2017-11-02 12:03:11
sbctv <>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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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와 삼환기업(주)대표이사 면담과
               회생법원에 의견서 제출하다.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는 최근 성남시의료원 시공사인 삼환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즉각적인 공사 재개를 요구하며 의료원 현장 앞에서 1인시위를 지속하며  11월1일 11시 삼환기업(주) 본사 13층 회의실에서 무상의료운동본부 김경자 성남의료원이사 최석곤 공동대표 이연중 공동대표 오영선집행위원장은 삼환기업(주) 정화동 대표이사 신양호 건축사업본부장 지 병오 관리본부장등과의 면담을 통하여 삼환기업의 어려움과 성남의료원공사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다며 성남시민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듣고 운동본부에서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조속히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공사개시를 위한 의견서”전달과 성남시민의 열망과  성남의료원의 지난 과정을 이야기하며 공사가 하루빨리 될 수 있도록 뜻과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공동대표단은 의료원 주변 상가분들과 열망이 있는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주민번호와 자필로 적어주신 공사가 빨리 제게 되어야 하는 감정을 담은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를 하였습니다.  향후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에서는 성남시의료원 건립의 즉각적인 공사 재개를 위한 활동과   공공병원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중필 기자

 사진( 무상의료운동본부 시민의 열망이 담겨있는 의견서 접수 사진)

 

 의  견  서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와 현재 성남시립의료원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출인 김경자는 최근 성남시의료원 시공사 삼환기업의 법정관리에 따른 공사중단 사태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속한 시일내 삼환기업이 다시 공사를 재개 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아래와 같이 의견서를 제출 합니다.
 전국최초로 주민조례운동으로 설립되고 있는 성남시 공공병원(이하 성남시의료원)   의 조속한 설립은 성남시 주민들의 간절한 바램이자 염원입니다.
 지난 2003년 성남 본시가지에서 인하병원이 폐업되고 성남병원이 축소 이전하면서 의료공백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갑작스런 병원들의 폐업과 축소는 우리가 자주 찾는 마트가 문 닫는 것과는 그 차원이 달랐습니다. 오로지 불편함을 겪고 피해를  보는건 성남시민들이였습니다. 이로 인해 성남시민들은 누구나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질 좋은 공공병원을   우리 성남에서 만들어 보자는 큰 꿈을 가지고 거리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성남시민들은 언제 실현될지 모르는 막연함 속에서 장장 14년간 단식, 삭발, 농성, 토론회, 주민조례서명을 진행하며 기나긴 싸움 끝에 그토록 염원하던 성남시의료원 설립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전국최초 주민조례로 설립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공공병원 모델로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지역주민들의 건강권을 위해 성남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오랜 기간 노력 끝에 전국 최초로 시민이 발의하여 성남시의료원 조례를 만들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공공병원이 10% 밖에 되지 않는 우리나라 의료현실에서 성남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서 주민조례를 통해 공공병원을 확충하기 위한 성남시의료원의 설립운동은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일이며, 시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아름다운 희망을 만드는 일입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은 성남지역내 돈벌이 병원이 아니라 누구다 아프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공공병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남시의료원 시공사 삼환기업의 법정관리에 따른 공사 중단 소식에 성남   시민들은 망연자실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첫 삽을 뜨면서 첫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의 부도로 불안감을 겪었습니다. 또다시 삼환기업마저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성남시민들은 불안감과 걱정으로 한숨만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공정률 56%를 보이며 2018년 4월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성남시의료원의 공사 중단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 인근 상가들은 오랜 기간 공사 진행으로 인해 경기침체와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성남시민들은 또다시 거리로 나와 공사재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삼환기업의 법정관리로 공사 중단 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마냥 지켜 볼 수만 없어 또다시 거리로 나서게 됐습니다.
 우리 운동본부는 삼환기업 소액주주대표와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며 삼환기업에서 즉시 공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시와 삼환기업을 직접 만나 조속한 공사 재개 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도 전개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직접 행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남시의료원 건립의 즉각적인 공사 재개를 위한 1인 시위를 성남시와 성남시의료원 건립 현장 앞에서 공사가 재개하는 날까지 매일 진행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성남시민들의 염원이자 바램인 성남시의료원 공사가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성남시의료원 설립은 단순한 공공병원 설립을 넘어서 성남시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공공병원 입니다.
이제 성남시의료원 조속한 공사재개는 법원의 판단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남시민들은 그동안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삼환기업이 하루빨리 공사를 재개 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 설립이 하루빨리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 김경자 공동대표